음원 발매 완전 가이드 (준비부터 등록까지)
곡이 완성된 뒤 발매까지, 그리고 발매 후 돈이 들어오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 처음이면 이 순서대로만 따라가면 됩니다.
곡은 완성됐습니다. 여기서부터가 대부분 처음이라 막히는 구간입니다.
이 글은 발매 준비 → 등록 → 발매 → 발매 후를 한 페이지에 폅니다. 순서대로만 따라가면 빠뜨리는 게 없습니다.
전체 일정 한눈에
→ 단계별 상세: 발매 D-30부터 D-Day까지
1. 곡보다 먼저 정할 세 가지
발매 후 가장 많이 후회하는 건 소리가 아니라 이 셋입니다. 되돌리기 어려운 순서입니다.
| 순서 | 무엇 | 왜 되돌리기 어려운가 |
|---|---|---|
| 1 | 권리 귀속 | 계약서 한 줄로 48.25%의 주인이 정해집니다 |
| 2 | 지분 | 발매 후엔 다시 모으기 어렵습니다 |
| 3 | 아티스트명 표기 | 갈라지면 플랫폼에서 병합해야 합니다 |
→ 자세히: 첫 음원 발매 준비 · 스플릿 시트
2. 유통사 고르기
수수료율부터 보게 되는데, 실제로 더 큰 건 다른 항목입니다.
- 권리 귀속 조항 (여기가 틀리면 나머지는 의미 없습니다)
- 정산 원자료 제공 여부
- 정산 주기와 지급 기한
- 해지·이전 조건, ISRC 승계 여부
→ 자세히: 유통사 비교 6가지 · 계약 완전 가이드
3. 등록 화면에서 틀리면 돈이 안 옵니다
정산은 사람이 보고 나눠주는 게 아니라 시스템이 정보를 대조해서 권리자를 찾습니다. 정보가 어긋나면 미분배로 남습니다.
- 아티스트명이 이전 발매와 글자 하나까지 같은가
- 작사·작곡·편곡을 각각 구분해 적었는가
- 연주자·엔지니어 크레딧을 채웠는가
- 지분이 협회 신고와 일치하는가
- 커버곡이면 원곡 정보를 적었는가
→ 자세히: 메타데이터 실수
커버곡이라면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. 유튜브에 올리는 것과 음원 발매는 권리 처리가 다릅니다. → 커버곡 발매 절차
AI를 썼다면 2026년 8월 3일부터 등록 기준이 생겼습니다. → AI 활용 음악
4. 발매 후가 진짜입니다
발매하면 끝난 것 같지만, 돈이 들어오게 하려면 여기서부터입니다.
| 할 일 | 어디에 | 안 하면 |
|---|---|---|
| ISRC·UPC 기록 | 내 스프레드시트 | 나중에 찾기 어려움 |
| 저작물 신고 | 음저협 또는 함저협 | 저작권 몫이 안 옴 |
| 실연자 등록 | 음악실연자연합회 | 실연 몫이 안 옴 |
| Content ID | 유통사 통해 | 유튜브 수익이 안 옴 |
세 번째를 가장 많이 빠뜨립니다. 작곡가는 협회를 챙기면서, 본인이 부른 몫은 다른 단체라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
5. 첫 정산서를 받으면
숫자가 생각과 다를 겁니다. 먼저 구조를 알고 봐야 뭐가 이상한지 보입니다.
→ 정산 완전 가이드 · 정산 검증하는 법 → 검산 시트를 받아 쓰세요
발매 전체 체크리스트
계약 전
- 음반제작자 권리가 나에게 남는가
- 계약 기간·자동 연장·독점 범위를 확인했는가
- 정산 원자료를 받을 수 있는가
등록 전
- 아티스트명 표기를 문서로 고정했는가
- 지분을 종이에 적고 참여자가 확인했는가
- 크레딧에 연주자·엔지니어까지 넣었는가
- 커버곡이면 원곡 정보와 허락 절차를 밟았는가
발매 후
- ISRC·UPC를 받아 기록했는가
- 협회에 저작물을 신고했는가
- 실연자 등록을 했는가
- Content ID 등록 여부를 확인했는가
첫 발매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. 다만 이 목록에서 비어 있는 칸이 지금 새고 있는 곳입니다.
함께 보는 기둥 글: 음원 정산 완전 가이드 · 음악 계약 완전 가이드 · 용어 사전
업계 뒷얘기, 2주에 한 번
징수규정 개정이나 유통사 약관 변경처럼 놓치면 손해 보는 것만 골라 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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